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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출장 필수 영어 (공항, 예약, 문의)

by 미국영어 202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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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을 준비 중인 직장인이라면, 공항에서 자주 사용되는 영어 표현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직장인들이 공항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될 영어 표현을 상황별로 나누어 알아보고, 출장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도 함께 제공하겠습니다.


본문

1. 체크인 시 유용한 영어 표현

출장을 위해 공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하게 되는 절차가 체크인입니다. 체크인 과정에서 항공사 직원과 소통할 때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을 익혀두면 훨씬 수월하게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I’d like to check in for my flight."
    (제 비행기 체크인을 하고 싶습니다.)
    이 문장은 가장 기본적인 표현으로, 탑승 수속을 진행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비행편을 언급할 필요가 있다면 항공권에 적힌 항공편 번호를 함께 말하면 됩니다.
  • "Can I choose my seat, please?"
    (좌석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 또는 창가 좌석 같은 특정한 요청이 있다면 이 표현을 사용합니다.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How many bags can I check in?"
    (수하물을 몇 개까지 부칠 수 있나요?)
    항공사별로 수하물 허용량이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직원에게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여권과 티켓을 제출하는 상황에서 "Here’s my passport and ticket." (여권과 티켓입니다)와 같은 표현도 매우 유용합니다. 이러한 간단한 문장들을 익혀두면 체크인 과정에서 어려움 없이 대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출국 심사와 보안 검색

체크인을 마친 후에는 출국 심사와 보안 검색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특히 보안 검색 과정에서는 특정 물품이나 서류를 보여달라는 요청이 있을 수 있으니 이에 대비한 표현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Do I need to take off my shoes?"
    (신발을 벗어야 하나요?)
    보안 검색 과정에서는 신발, 벨트, 전자기기 등을 분리해서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표현은 검색 담당자와의 소통에서 유용합니다.
  • "What items are not allowed?"
    (어떤 물품이 반입 금지인가요?)
    기내 반입 금지 물품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출장 중 사용해야 하는 전자기기나 액체류가 있다면, 미리 확인하고 대화를 준비하세요.
  • "Where can I find the immigration desk?"
    (출국 심사대는 어디에 있나요?)
    출국 심사 위치를 물어볼 때 사용하며, 영어가 서툴더라도 자신감 있게 표현하면 공항 직원들이 친절히 안내해줍니다.

보안 검색과 출국 심사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여유롭게 공항에 도착해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직장인 출장의 경우 시간 관리가 필수적이므로, 이런 표현들로 효율적으로 절차를 진행하세요.


3. 환승 및 도착 시 사용하는 영어 표현

환승과 도착은 출장 중 공항에서 자주 겪게 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환승 과정에서는 다음 탑승구나 대기 장소를 찾기 위해 영어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 "Where is the transfer desk?"
    (환승 데스크는 어디인가요?)
    환승 과정에서 항공편 변경이나 추가 확인이 필요할 때 사용됩니다. 환승 데스크는 터미널마다 위치가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위치를 물어보세요.
  • "How long is the layover?"
    (환승 대기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환승 시간이 길거나 짧을 경우, 이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환승 시간이 짧다면 추가적인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 "Can you help me find my gate?"
    (탑승구를 찾는 데 도움을 주실 수 있나요?)
    도착 후 탑승구를 찾는 과정에서 사용됩니다. 공항 직원뿐만 아니라 다른 여행자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도착 공항에서도 종종 사용하는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 "Where can I claim my baggage?" (수하물을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 "Is there a taxi stand nearby?" (근처에 택시 승강장이 있나요?)
  • "How far is the city center from here?" (여기서 도심까지 얼마나 먼가요?)

이러한 문장은 직장인의 바쁜 출장 일정 속에서 신속하게 이동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오늘의 영어표한 직접 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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