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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바로 쓰는 영어 (기내, 길찾기, 레스토랑 표현)

by 미국영어 2025.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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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현지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 표현입니다.

특히 공항, 기내, 길찾기, 레스토랑 등에서 자주 사용되는 필수 문장들을 미리 익혀두면 여행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이 글에서는 여행 중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필수 영어 표현을 상황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기내에서 유용한 영어 표현
비행기를 탑승하면 승무원과의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필요합니다. 좌석 변경 요청, 기내식 주문, 화장실 이용 등의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살펴봅시다.



비행기에 탑승하면 승무원이 주로 묻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Chicken or beef?" (치킨이나 소고기 중 어떤 

것을 드시겠습니까?)와 같이 기내식 메뉴를 묻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때는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간단히 대답하면 

됩니다.

좌석을 바꾸고 싶을 때는 "Excuse me, would it be possible to change my seat?" (실례합니다만, 제 좌석을 바꿀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보면 됩니다. 창가 좌석을 원한다면 "Is there any chance I could get a window seat?" (혹시 창가 좌석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을 가야 할 때 옆 좌석 승객에게는 "Excuse me, would you mind if I pass through?" (실례합니다만, 제가 지나가도 될까요?)라고 정중하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

승무원에게 추가 요청을 하고 싶다면 "Could I have a blanket, please?" (담요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혹은 "May I have some water, please?" (물 좀 주시겠습니까?)와 같은 표현이 유용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기내 표현들을 미리 익혀두면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길찾기 및 대중교통 이용 영어 표현
해외여행 중 길을 잃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때, 정확한 질문과 표현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택시를 타거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 필요한 영어 문장을 알아둡시다.


길을 잃었다면 가장 간단한 질문은 "Excuse me, could you tell me how to get to [장소]?" (실례합니다만, [장소]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시겠어요?)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Am I heading in the right direction for [장소]?" (제가 [장소]로 가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나요?)라고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택시를 타고 목적지를 말할 때는 "Could you please take me to [장소]?" ([장소]로 가주시겠어요?)라고 하면 됩니다. 대략적인 요금이 궁금하다면 "Do you have an estimate of how much it will cost to get there?" (그곳까지 가는 데 대략 얼마나

 들까요?)라고 물어보면 됩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는 "Where can I purchase a ticket?" (표는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라고 물어보면 됩니다. 

또한, "Which line do I need to take to get to [장소]?" ([장소]에 가려면 어떤 노선을 타야 하나요?)라는 표현도 유용합니다.



도보로 이동하다 길을 잘못 들었을 경우 "I think I might be lost. Could you help me?" (길을 잃은 것 같아요. 

도와주실 수 있나요?)라고 말하면 주변 사람들이 기꺼이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런 간단한 길찾기와 대중교통 관련 영어 표현만 알아도 여행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3.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영어 표현
해외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가 바로 현지 맛집 방문입니다. 하지만 주문부터 결제까지 영어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레스토랑 표현을 익혀두면 큰 도움이 됩니다.



식당에 들어가면 직원이 보통 "How many in your party?" (몇 분이세요?)라고 묻습니다. 이때 "A table for two, please." 

(2인석 부탁드립니다.)라고 대답하면 됩니다.

 

메뉴를 살펴볼 때 추천 메뉴에 대해 물어보고 싶다면 "What do you recommend?" (어떤 메뉴를 추천하시나요?)라고 

말하면 됩니다. 또한 특정 재료의 포함 여부를 확인하고 싶을 때는 "Does this dish contain nuts?" (이 요리에 견과류가 

들어있나요?)와 같이 질문할 수 있습니다.

주문할 때는 "I'd like to have [음식 이름]." (저는 [음식 이름]으로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 됩니다. 음료를 추가하고 

싶다면 "Can I also get a glass of water?" (물 한 잔도 함께 주문할 수 있을까요?)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계산을 요청할 때는 "Can I have the check, please?" (계산서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면 되고, 

결제 시 "Do you accept credit cards?"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한가요?)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레스토랑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을 미리 알아두면 주문부터 결제까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결론
해외여행 중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 상황은 공항, 기내, 길찾기,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곳에서 발생합니다. 

이럴 때 기본적인 영어 표현들을 알고 있으면 당황하지 않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내에서 좌석 변경을 

요청하거나, 길을 묻거나, 레스토랑에서 주문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문장들을 익혀두면 더욱 편안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여행 전에 꼭 필요한 표현들을 연습하고 실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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