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처음 떠나는 여행자들에게 공항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영어 표현을 소개합니다. 체크인부터 입국심사까지,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문장들을 정리했으니 여행 전 꼭 확인해 보세요!
본문
1. 공항 도착 후 체크인 과정에서 사용할 표현
공항에서의 첫 번째 단계는 항공편 체크인입니다. 이때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미리 숙지해 두면 절차를 더욱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 카운터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 “I’d like to check in, please.” (체크인을 하고 싶습니다.)
- 항공편 체크인 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문장입니다. 항공권을 보여주며 이 문장을 말하면 직원이 안내를 해줍니다.
- “Here’s my passport and ticket.” (여권과 티켓 여기 있습니다.)
- 여권과 항공권을 건네며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문장입니다.
- “Can I have a window/aisle seat?” (창가/통로 좌석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 선호하는 좌석을 요청하는 문장입니다. 창가 좌석은 'window seat', 통로 좌석은 'aisle seat'라고 말합니다.
- “How many bags can I check in?” (짐을 몇 개까지 부칠 수 있나요?)
- 무료 수하물 규정을 확인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 “Is my flight on time?” (제 항공편은 제시간에 출발하나요?)
- 항공편의 시간 변동 여부를 확인할 때 유용한 표현입니다.
체크인을 마친 뒤에는 탑승권(보딩 패스)을 받고, 짐을 부치게 됩니다. 이때 “Thank you.”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2. 보안검색대와 출국심사에서 사용할 표현
체크인이 끝나면 보안검색과 출국심사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간단한 질문에 답변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유용한 표현들입니다.
- “Do I need to take off my shoes?” (신발을 벗어야 하나요?)
- 보안검색 과정에서 물어볼 수 있는 표현입니다. 어떤 공항에서는 신발을 벗는 경우가 많습니다.
- “Can I keep my laptop in the bag?” (노트북을 가방에 둔 채로 통과할 수 있나요?)
- 노트북과 같은 전자기기는 보안검색 시 별도로 꺼내야 할 때가 있으므로 유용한 질문입니다.
- “Where is the departure gate?” (출발 게이트는 어디인가요?)
- 탑승 게이트를 찾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국심사 과정에서는 간단한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예시입니다.
-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 (방문 목적이 무엇인가요?)
- “I’m here for a vacation.” (휴가를 오려고요.)
- “I’m traveling for business.” (출장 때문에 왔습니다.)
- “How long will you stay?” (얼마나 머무를 예정인가요?)
- “I’ll stay for 5 days.” (5일간 머물 예정입니다.)
출국심사를 마치면 비행기 탑승 전까지 자유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공항 내에서 필요한 경우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도 간단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탑승 과정과 기내에서 사용할 표현
탑승이 시작되면 보딩 패스를 확인하고 좌석을 찾아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도 다양한 표현이 유용합니다.
- “Which way is Gate 25?” (25번 게이트는 어느 쪽인가요?)
- 탑승 게이트를 찾기 어려울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 “Is it possible to board now?” (지금 탑승 가능한가요?)
- 비행기 탑승 시작 여부를 확인할 때 유용합니다.
- “Excuse me, where is my seat?” (죄송하지만 제 좌석이 어디인가요?)
- 자신의 좌석 위치를 확인할 때 필요한 문장입니다.
- “Can I have a blanket, please?” (담요를 하나 받을 수 있을까요?)
- 기내에서 추운 경우 승무원에게 요청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 “What time will we land?” (몇 시에 도착하나요?)
- 비행기 도착 시간을 확인할 때 유용합니다.
기내에서는 승무원들이 항상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승무원과 간단히 대화를 나눌 때는 “Excuse me” (실례합니다)를 먼저 사용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결론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공항에서 사용할 영어 표현들을 미리 익혀두면 여행이 한결 편안해질 것입니다. 체크인부터 입국심사, 탑승까지 상황별로 유용한 표현을 숙지하고 실제로 활용해 보세요.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자신감 있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